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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톡!] 배우 이아현 "남편 각서 수백장 받아 왔다"

배우 이아현이 남편의 각서를 수백장을 받아 왔다고 고백했다.

6일 KBS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한 이아현은 "남편과 가장 많이 싸웠던 이유는 귀가 시간 때문이었다. 사업상 어쩔 수 없다 해도 지나치게 늦은 귀가는 고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서는 이미 수백장 썼다. 일주일에 세 번은 새벽 3시에 오겠다는 내용이다"면서 "알레르기 때문에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해 본인도 힘들어한다"고 털어놨다. (화면캡쳐=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