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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국내 컴백 앞두고 척추뼈 골절…일본 활동도 무한 연기

허리 척추뼈 골절 진단을 받은 '카라' 한승연이 9월 한달여간 활동을 접게 되었다.

컴백을 앞두고 맹연습 하던 한승연이 척추 골절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게 된 것이다.

7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한승연이 허리 통증을 느껴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척추 골절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이다"라고 밝혔다.

10월 말 예정인 일본활동 전에 국내에서 새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한승연의 부상으로 활동이 중단된 상황이다. 이로서 카라의 국내 컴백 일정은 오는 11월초, 일본에서의 2번째 싱글 앨범 발매 후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