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가 오는 29일 '제34회 철강산업발전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철강산업발전포럼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철강산업에 대비하고 지속적인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철강산업이 처해 있는 상황을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는데 유익한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은 2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치동 소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신청마감은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