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과 모델 이언정이 건국대학교의 그린경영임원(CGO:Chief Green Officer)과정 4기로 입학해 화제다.
7일 두 사람은 건국대 '더클래식500'에서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책임자들과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최정윤은 “친환경 녹색성장이 화두로 등장하고 그린경영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고자 지원했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그린경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한 소양과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정윤은 드라마 '그대 웃어요' 이후 별다른 활동없이 휴식기를 가지고 있고, 이언정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선 굵은 캐릭터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