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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얼굴인식 결과 25% 원빈과 닮은 꼴

가수 간미연의 얼굴인식 결과, 가장 닮은 연예인으로 원빈이 나왔다.

간미연은 지난 8월말 미니홈피에 가장 닮은 연예인을 찾아주는 얼굴인식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간미연은 싱크로율 25%로 그다지 닮진 않았지만 굳이 뽑자면 연예인 중 원빈과 가장 많이 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실제 나이보다 5살 적은 23세 여자로 나왔다. 이에 대해 간미연은 "짧은 머리라서 그런가? 원빈님이 나왔다. 25%이긴 하지만 영화 '아저씨'를 본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괜히 좋은걸?"이란 소감을 남겼다.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허걱...원빈??ㅋㅋㅋ", "원빈이랑 닮았다고?", "프로그램도 알아보는 동안이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간미연 외에 배우 박한별과 가수 이하늘 등은 "혹시 연예인 본인 아니세요?"라는 100%일치가 나오는가 하면,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은 배우 정우성과 80% 일치를 보여 "혹시 이분 형제자매 아니냐"는 메시지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반면 보아는 "그다지 닮진 않았지만 굳이 한명을 꼽자면 23% 닮은 보아"라고 나오는 굴욕을 당한 후 재차 검증을 한 결과 박한별과 이하늘과 같은 100% 일치가 나오며 스스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간미연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