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외 뉴스 프로그램에서 남자앵커가 바지를 입지 않고 뉴스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남성앵커는 뉴스가 끝나자 뒷 자리의 동료에게 대화를 하기 위해 의자를 밀어가며 움직였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트렁크 속옷만 입고 있던 앵커의 은밀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던 것.
이 화면을 본 네티즌들은 "역대 최고의 앵커다. 대단하다" , "빵 터졌다. 시원하시겠네" , 앵커계에서 추방당할듯" 등의 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