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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9일 입소…“아내보다는 애기가 더 보고 싶을 것 같다"

배우 조한선이 군 입소를 하기 전 "애기가 더 보고 싶을 같다"라고 말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조한선은 9일 입소 약 1시간을 앞두고 논산시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의 입소를 보기 위해 팬들과 취재진이 운집했다

조한선은 "소감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늦은 군 복무인만큼 열심히 하겠다”며 “아내보다는 애기가 더 보고 싶을 것 같다"고 진솔한 마음을 털어놨다.

조한선은 논산 훈련소에서 4주간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