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9일(현지시간)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가 2개월 만에 최저로 줄면서 상승 출발했다.
미 노동부는 이날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가 앞주보다 연율 2만7000명 줄어 45만1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당초 2000명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다우존스지수는 81.05포인트(0.8%) 상승해 1만467.99를 기록하고 있다. 또 S&P500지수는 10.92포인트(1%), 나스닥종합지수는 20.48포인트(0.9%) 올라 각각 1109.79, 2249.35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