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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은 9일 오전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2010 한진그룹 구호활동용 5인승 밴 차량 전달식’을 열고 대한적십자사에 구호차량 22대를 전달했다.
이날 한진그룹이 전달한 구호차량 등은 서울·부산·인천 등 대한적십자사 산하 지사에 전달돼 소외계층 지원 및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이용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한진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그룹은 올해 실직가정 돕기, 무의탁 노인 보호 사업, 사랑의 쌀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