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9월의 신부’ 박다안, 순백의 로맨틱 웨딩화보 공개

오는 13일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박다안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그레이스 케일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수줍은 듯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박다안은 13일 오후 7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9살 연상의 예비 신랑은 개인 사업가로, 박다안과는 지난해 4월 김진근 정애연 부부의 소개로 만나 1년 5개월 동안 열애 끝에 결혼한다.

결혼식 축가는 가수 박상민과 일락이, 사회는 개그맨 이동엽이 맡는다.

1982년생으로 국민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박다안은 SBS '칼잡이 오수정', KBS 2TV '난 네게 반했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