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조권이 근육질 상체에 비해 부실한 하체를 보여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9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묶였어요'란 제목으로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권은 제목 그대로 두 다리를 운동기구로 교정한 채 다리를 들어 올리는 복근운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근육질 상체에 비해 조권의 다리는 극세사를 연상시킬 정도로 얇아 눈길을 끈것.
이에 네티즌들은 "와 너무 얇아 다리...다리도 키우세요", "다리가 저러니 맨날 스키니만 입지", "여자 다리 같아요" 등의 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그는 Mnet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사회를 같이 본 서인영보다 얇은 다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조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