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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일-조윤주, 열애설 인정…10살 차이 극복하고 '알콩 달콩'

배구선수 황동일(25)과 '쇼호스트' 조윤주(35)가 미니홈피를 통해 연인 사이임을 공개해 화제다.

조윤주의 한 측근은 9일 국내 모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조윤주와 황동일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최근 조윤주는 황동일의 부모님과 인사를 나눴고 교제를 허락받았다”고 전해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공식화 했다.

최근 두 사람은 각자의 미니홈피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댓글로 애정 행각을 벌이는 등 연인 사이임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한편 조윤주는 억대 연봉을 받을 만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쇼호스트'이고 황동일은 LIG 배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남선수'로 인기가 높다. 사진=조윤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