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출신 성대현, 고된 집안일로 합병증만 6개

방송인 성대현이 합병증으로 6개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출연한 성대현은 "집안일을 하다보니 피부 트러블, 주부습진, 다크 서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며 "더 슬픈 건, 이 모든 병이 하루에 종합적으로 온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이날 성대현은 가장 힘든 집안일로 화장실 청소를 꼽았고, 김한석과 화장실 청소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그의 괴로운 집안일 에피소드는 10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 할 예정이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