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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공식연인 김가연, 부담감 극복 못하고 결국 ‘홈피 폐쇄’

프로게이머 임요환(31)의 연인 배우 김가연(39)이 팬들의 관심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미니홈피를 닫았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김가연은 미니홈피 제목을 ‘요환-가연’이라고 표현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지만 결국 부담감으로 인해 사실상 미니홈피를 폐쇄했다.

임요환과 열애 초창기 때부터 팬들의 관심에 부담을 느꼈던 김가연은 최근 “부담 10000000배…홈피를 없애던가 해야지”라며 다이어리 등을 비공개 처리 한 바 있다.

이 같은 그녀의 결정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행복한 커플 사진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한편 최근 김가연은 임요환의 양친과 경기장을 찾는 모습이 포착돼 결혼설이 제기됐다. 사진=김가연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