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38. 테일러메이드)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몬트의 코그힐G&CC(파71. 738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세 번째 대회 BMW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로 공동 2위에 올라 PGA 진출 후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전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위창수는 순위가 한 계단 떨어졌지만 선두와의 격차가 1타에 불과해 충분히 역전 우승을 바라볼 수 있다.
현재 페텍스컵 포인트 순위 37위에 올라있는 위창수는 이번 대회 선전으로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 가능성도 내비쳤다. 투어 챔피언십에는 상위 30명 만이 나설 수 있다.
위창수는 이날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를 범하며 1타를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다. 17번홀 파세이브에 실패해 선두를 지키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