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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톡!] 지석진 "지효, 얼굴 좀 들어보이죠?" 송지효 잇단 굴욕

배우 송지효가 출연자들에게 잇달아 굴욕을 당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윤세아(33세)가 송지효(30세)에게 "저보다 동생이죠?"라고 물어 송지효를 당황케했다. 송지효는 올해 서른으로 윤세아보다 세살 어리다는 것.

이어 지석진이 "송지효가 동생 맞다. 그런데 좀 들어보이죠?"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주위에 있던 다른 멤버들이 "클럽에 다닌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폭로해 그녀를 연이어 부끄럽게 했다.

특히 이광수는 "평소에 욕을 굉장히 잘 한다더라"며 송지효를 면박주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