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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니'를 의도적으로 뽑아 병역을 기피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MC몽의 향후 출연에 대해 '하하몽쇼'가 14일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국내 한 매체에 따르면 SBS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어 MC몽의 '하하몽쇼' 출연 지속 여부를 이날 공식발표를 통해 결정한다고 전했다.
지난 7월부터 국내 언론 매체들은 MC몽 병역 기피를 끊임없이 제기했지만 하하몽쇼 측은 "하차는 없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MC몽이 불구속 입건됨에 따라 '하하몽쇼'의 입장발표 결과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13일 새벽 MC몽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병역에 관한 오명을 반드시 벗을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