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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日 오리콘 싱글 차트 4위…일본 열도 열광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진출에 대해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오리콘 차트는 14일자 '랭킹뉴스'를 통해 "K-POP걸즈 소녀시대의 일본 데뷔작이 20일자 주간 싱글 차트에서 4위를 올라 솔로 가수를 포함한 해외 여자 가수의 데뷔 싱글 사상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라며 "'지니'는 발매 첫 주에만 4만 5000장이 팔렸다"라고 전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0일과 12일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며 선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달 11일 발매된 데뷔 기념 DVD `소녀시대 도래 방일 기념반 New Beginning of Girls Generation`은 한국 여성 그룹 사상 최초로 오리콘 DVD 종합차트 TOP 5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