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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소속사, 고소영 건물로 이전…소속사 "임대료 확실히 지불"

장동건이 자신의 소속사 사무실을 아내 고소영 소유의 청담동 건물로 이전한다.

15일, 장동건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내주 중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소영 소유인) 6층짜리 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현재 AM엔터테인먼트가 입주해 있는 건물의 계약기간이 끝났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인 고소영의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AM측은 임대료를 지불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AM엔터테인먼트에는 장동건 외에도 현빈과 신민아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