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김종민이 4세 문메이슨과 영어대결에서 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최근 KBS JOY '수상한 삼형제' 녹화에 참여한 김종민은 문메이슨과 영어 단어 맞히기 대결을 펼쳤다.
문메이슨 삼형제의 교육을 위해 영어공부를 시작한 김종민은 전보다 영어 실력이 좋아졌지만 문메이슨의 영어 실력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영어 단어 맞히기 퀴즈에서 문메이슨에게 처참히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김종민은 "문메이슨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기꺼이 영어 굴욕을 자처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민과 문메이슨의 영어대결은 16일 밤 12시 10분 KBS JOY '수상한 삼형제'에서 방송된다. 사진= KBS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