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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속사가 없는 전지현이 향후 거취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데뷔 후 13년간 인연을 맺어온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15억원의 계약금을 제시하는 신생 기획사의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전지현이 최지우, 윤은혜, 김래원, 박신양 등 몇몇 스타들처럼 1인 회사를 차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없지만 오는 추석 명절 후 소속사를 결정할 전망이다.
그녀는 최근 웨인 왕 감독의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 후반작업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차기작 선정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