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웨딩 리허설 사진 공개 … ‘결혼식만 남았네’

가수 이수영의 웨딩 리허설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5일 서울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이수영은 웨딩 리허설 사진을 통해 결혼을 앞둔 설레임과 행복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수영은 화려한 듯 하면서도 단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함을 과시했다.

이수영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회사원 A씨와 1년 여간의 교제 끝에 오는 10월5일 서울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화촉을 밝힌다.

비공개로 열릴 결혼식의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이 맡은 예정이며 여자 연예인들의 교회 모임인 '이성미와 자매들', 별, 장나라, 정엽 등 최고의 축가 사절단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아름다운 결혼식을 축복해 줄 예정이다.

이번 결혼식과 관련된 모든 준비를 진행 중인 '라엘웨딩' 대표이기도 한 박수홍은 "신랑 신부, 두 사람이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며 "박경림에 이어 이제 친한 동생 이수영의 결혼식까지 올려주게 됐다. 부러움과 함께 즐겁고 뜻 깊은 예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사진=써드마인드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