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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이 출산준비에 들어간 홍진경의 뒤를 이어 KBS 쿨FM(89.1Mhz) '가요광장'의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
옥주현이 라디오 DJ를 맡는 것은 2006년 9월 MBC 표준 FM(95.9MHz) '별이 빛나는 밤에'서 하차한 후 4년 만이다.
옥주현은 "늘 라디오 DJ 자리를 기다려왔다"며 "진솔한 얘기를 나누고 청취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라디오라는 공간을 잊지 않고 있었다"고 전했다.
옥주현은 추석 연휴 전날인 오는 20일부터 '가요광장' DJ석에 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