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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가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제주도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인형미모를 입증했다.
남규리는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트위터를 통해 촬영장 사진을 올려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 쉬는시간에는 PMP로 드라마 모니터를 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낸답니다!! 오늘은 커피한잔과 함께~ 여러분! 좋은 오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PMP를 통해 촬영 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극 중 동건(이켠 분)의 차에서 귀여운 표정으로 함께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가 하면 새침한 표정으로 동건을 쳐다보며 리허설에 몰두하고 있다. 남규리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양쪽으로 머리를 묶는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에 인형미모가 더욱 빛난다.
누리꾼들은 '남규리 너무 인형 같다', '초롱이 너무 귀엽다', '귀요미 커플 분량을 늘려달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남규리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막내딸 양초롱 역을 맡고 있다.
사진=이야기 엔터테인먼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