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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최희진, 이번엔 네티즌들과 설전?

작사가 최희진이 미니홈피를 통해 네티즌 악플에 대해 경고했다.

20일, 최희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람을 갈기갈기 찢어 젓갈 담는다'는 과격한 독설과 함께 악플러들과 설전을 벌인 후 글을 캡쳐했다고 공언했다.

최희진은 "잘못을 시인했고 처벌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제발 그만하라"고 네티즌의 악플에 괴로워하는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지금 캡쳐된 악플러만 42명. 나는 다 고소하고도 남는다"라며 "내가 악마라면 너희들도 지금 살인을 부르는 악마떼들"이라고 글을 전했다.

한편 최근 최희진은 욕을 남기는 악플러들과 욕설을 주고받아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사진=최희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