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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방송된 KBS-2TV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던 아역배우들의 최근 모습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말께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KBS-2TV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던 사실도 함께 회자되고 있다.
'매직키드 마수리’에는 당시 '마수리’ 역으로 오승윤, 여자친구 '한세은’ 역으로 정인선, 한예인 등이 출연했다.
당시 아역배우였던 이들은 어느덧 훌쩍 자라 벌써 20살 성인이 돼,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들이다.
이들의 미니홈피를 찾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등학교 다닐 때 '매직키드 마수리’ 봤던 것 기억난다” “앞으로 활동 기대하겠다” “벌써 스무살이네요. 시간 참 빠르다” 등의 댓글로 격려했다.
특히 오승윤은 그동안 ‘불멸의 이순신’ ‘토지’ ‘서동요’ ‘주몽’ ‘경성스캔들’ ‘태왕사신기’ 등 사극이나 시대극에서 종종 시청자들과 만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