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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2' 심사위원 이문세, 부드러운 심사평으로 '주목'

가수 이문세가 ‘슈퍼스타K 2’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Mnet '슈퍼스타 K 2’에 출연한 이문세는 "나는 오늘 처음이라 그런지 몰라도 다들 잘하는 것 같은데"라고 말문을 열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8명의 진출자(장재인 존박 허각 김지수 김은비 강승윤 박보람 앤드류 넬슨)는 이문세의 명곡들을 열창하며 주목을 받았고 이에 그는 도전자들에게 다른 심사위원보다 높은 점수를 주며 진심어린 충고를 하기도 했다.

한편 이문세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퍼스타K란 프로그램을 아십니까. 제가 그 프로그램에 이번 주 심사하러 갑니다"라며 "8명의 남은 출연자들이 제 노래만으로 경합을 한다기에 놀랍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라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