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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톡!] 개그우먼 박지선 "코너 없어진 후 7kg이 빠졌다" 고백

개그우먼 박지선이 몸무게 7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MC 유희열이 "오랜만에 변태스러운 복장을 보니깐 눈물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하자 박지선은 "몸이 좀 작아져 옷이 커졌다"며 "살이 많이 빠졌다. 스케치북에 코너가 없어지고 나서 7kg정도가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유희열이 "몸에 회충이 있는 게 아니냐?"고 받아쳐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