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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한국 항공 기내식으로 일본인 사로잡다

'비빔밥'이 한국 항공들의 기내식으로 한국의 맛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4일~26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인 에서 대표적인 한식 기내식 메뉴인 비빔밥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 부스 메인 무대에서 각각 현장에서 비빔밥을 직접 제조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은 25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에서 김영호 한국관광공사 도쿄 지사장(좌측 세번째), 카나이 아키라(KANAI AKIRA) JATA 회장(좌측 두번째), 김영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좌측 네번째) 등 행사 관계자들이 아시아나항공 및 대한항공 승무원들과 비빔밥 시연행사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