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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100M 허들·달리기 모두 석권…"체육인 아냐?"

'씨스타' 보라가 100M 허들과 100M 달리기를 모두 석권해 주목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에서 보라는 예선때부터 발굴의 기량으로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이에 그녀는 우승후보답게 여자 100M 허들에서 21초51의 신기록을 수립했고 100M 달리기에서도 '나인뮤지스' 은지와 박빙의 승부끝에 1위로 골인,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보라는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네티즌들에게 "체육인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