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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톡!] 배우 유인나 "학창시절, '올 100점' 맞은 적 있다"

배우 유인나의 학창시절 화려한 스펙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유인나는 "누구나 그렇듯 초등학생 땐 공부를 좀 잘했던 것 같다.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당시 반에서 혼자 '올 100점'을 맞은 적도 있다. 당시 올백 맞은 사람 일어나라고 해서 저 혼자 일어나기도 했다"고 대답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유인나는 일어와 영어 중 하나를 택해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에 "일본어 실력이 중 정도 된다"며 제2 외국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면접관이 말을 시키자 바로 말문이 막혀 버려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