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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정도박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신정환의 가족이 이사를 간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월간지에 따르면 신정환의 가족은 지난 13일 살고 있던 서울 성동구 신당동의 한 아파트를 떠나 새로운 거처로 옮겼다. 이 아파트는 신정환의 모친 심모씨가 소유주로 돼 있다.
아파트 관리자는 "매니저로 보이는 한 남자가 관리비와 세금을 정산했다"며 "이사 당일 부모님과 누나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신정환의 가족들은 집을 팔지 않고 전세 상태로 둔 것으로 알려져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Q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