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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피탈, 업계 최초 ‘스마트폰 어플’ 출시

롯데캐피탈이 국내 캐피탈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대출이 가능한 ‘롯데캐피탈 모바일뱅킹’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대출 신청부터 대출 계좌 관리 및 신용관리서비스, 추가 대출까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의 위치를 파악해 가까운 지점을 안내해 주며, 론센타와 롯데금융센타, 수수료가 면제되는 제휴 ATM의 위치까지 알려주는 편의를 제공한다.

롯데캐피탈 모바일뱅킹 어플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다이얼형식과 패드형식의 두 가지 디자인 메뉴 중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다.

신규고객은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든지 스마트폰을 이용한 상담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이 요청할 경우 즉시대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즉시대출은 무방문, 무서류, 무담보로 진행되어 고객편의 위주의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캐피탈 기존고객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대출관리를 위해 대출 스케줄 조회 및 대출계좌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간편한 대출 상환과 계좌이체 기능을 탑재한 것이 눈에 띈다. 고객 중 사용실적이나 신용등급에 따라서 대출한도 증액 및 금리조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캐피탈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고객에게 유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캐피탈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보다 편리하고 앞선 모바일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아이폰 어플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금융서비스와 원스톱 모바일 대출서비스의 개발을 통해 여신금융업계 선도주자로서 지속적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