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명지대서 명예박사 학위 수여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은 오는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학교내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 1층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김 사장은 현대건설 최고경영자(CEO) 등을 맡아 높은 경영 성과를 올렸고 신성장 동력 사업 육성, 건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회적 책임 경영, 차세대 인재 육성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사장은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건축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2009년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으며 올해 한국주택협회 회장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