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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오는 8일, 국내 최초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 강남점 그랜드 오픈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쏘(MIXXO) 강남점에서는 패셔니스타의 스타일 배틀이란 컨셉으로 신상품 라인을 선보이며, 미쏘 모델인 '서인영'이 직접 스타일링 해주는 특별한 이벤트(오픈 당일, 오후 3시)가 진행된다.
오픈 당일 배포되는 티켓을 응모, 서인영이 직접 추첨한 10명의 당첨자에게 그들과 어울리는 옷은 물론 슈즈, 가방, 액세서리까지 모든 아이템을 서인영이 직접 선정해 스타일 변신에 나선다. 서인영이 선별한 모든 아이템은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그녀와 함께 포토라인에서 기념촬영까지 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까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오픈 당일 방문자 선착순 100명에게 쇼핑 지원금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올 가을 스타일링의 필수 아이템인 스타킹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랜드의 야심작인 미쏘는 다양한 트렌드 아이템을 내놓는 스페인 자라, 스웨덴 H&M에 대적하는 '한국형 자라'를 표방하고 있다. 미쏘는 칵테일을 만드는 솜씨라는 뜻의 영단어 mixology에서 따온 것으로,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계의 바텐더'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울러 ‘착한 가격으로 고객을 미소짓게 한다’는 뜻도 담겨 있다.
회사측은 "미쏘의 평균 가격대는 자라의 60% 수준이며, 'H & M'에 비해서도 20% 이상 저렴하다"며 "미쏘 매장은 30~40% 가량의 상품을 매 주마다 신상품으로 교체,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