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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이션, 학습용 태블릿 ‘버디’11일 정식 출시

종합 컨버전스 기업 아이스테이션(대표 채종원)은 교육용 태블릿 버디(Buddy)를 11일부터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정식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더해 이달 31일까지 아이스테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9월 말 예약판매를 실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학습용 태블릿 버디는 EBS콘텐츠 다이렉트 다운로드 서비스와 YBM시사 전자사전 등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모두 탑재해 학습용으로 최적화 시킨 태블릿 제품이다.

아이스테이션은 전국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버디를 구매하는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안마봉, 오답노트, 목쿠션 등으로 구성된 ‘열공 6종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제품구매 후 아이스테이션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가죽케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일까지 버디 덧글 공모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버디는 안드로이드 2.1 OS 플랫폼, 멀티미디어 기능과 함께 빠른 터치 반응 속도를 제공하고 신속한 학습용 어플리케이션 구동과 인터넷 웹서핑 등이 가능하다. 5인치, 감압식 터치스크린은 HD급의 선명한 화면을 제공해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했으며 아이스테이션 제품 가운데 가장 얇은 13.5mm로 휴대가 간편하다.

아이스테이션 채종원 대표는 ”PMP의 휴대성과 태블릿 PC의 편의성이 결합한 버디는 모든 면에서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이동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의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