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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한항공기 래핑 영예의 주인공

대한항공은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 및 래핑 항공기 운항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에서는 ‘2018년 2월 평창의 모습’을 그린 강연욱 군(서울 이대부속초 3학년)이 1등을 차지해 대한항공 B777-200 항공기 래핑의 영예를 안게 됐다.

대한항공 서용원 대표이사가 1등을 차지한 강연욱 어린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연욱 어린이에게는 미국 시애틀 보잉 본사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