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 주니어가 판매량 증가에 가속도를 붙이며 스타 매장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레노마주니어측은 "그동안 가두점들의 판매 부진이 이어져 왔던 주니어복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며 "진주대안점/청주성안점/논산점/전주송천대리점의 경우 오픈 이후 월 매출 3500~4500대를 달성하며 고공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레노마 주니어측은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런 디자인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어덜트 키드룩을 선호하는 초등학생 이상의 9~17세의 주니어들에게 고퀄리티 유럽피안 스타일의 상품들이 어필하면서 타겟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어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노마 주니어 측은 이 여세를 몰아 겨울 패딩 조끼와 점퍼, 코트 등을 잇 아이템으로 선정, 매출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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