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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천, 2차 CBT 유저들 호평 이어져…대박 조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에서 서비스하는 '삼국지천' 이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비공개테스트(CBT)에서 발빠른 대처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삼국지천' 홈페이지에는 2차 비공개테스트 첫날부터 지난 1차 테스트보다 나아진 그래픽과 영웅호칭을 비롯해 새롭게 등장한 시스템들에 대한 찬사가 이어져 현재 자유게시판에 3,000여개 이상의 글이 작성되고 있다.

닉네임 ‘핏빛유희’는 “10달동안 기다린 보람은 있다 완전 다른 게임이 되서 돌아왔다” 라며 지난 1월 테스트와 비교해 발전이 높다는 평을 했으며, ‘마늘닭똥집’은 ”일단 스토리가 너무 좋다. 이대로만 가면 대박”이라고 '삼국지천'에 대해 좋은 반응을 표시했다.

이외에도 GM의 발 빠른 대처와 문의사항에 대한 성실한 태도를 칭찬하는 글도 있었다.

‘부렝포드’는 “삼국지천의 경우에는 GM이 문의에 대해 빠르게 응대해주고 1:1 문의도 성실해 대답해 줘 게임 접속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GM 응대를 칭찬했으며, 닉네임 ‘꿍야’ 는 “개발 총괄이 직접 게시글을 올려줘 답답한 부분도 해소가 됐고, 문제 있을 때 GM이 공지 및 적극 응대 해줘서 기분 좋게 테스트 했다”며 만족도를 표시했다.

한편 21일로 비공개테스트 2일째를 맞이하는 '삼국지천'은 첫 날 테스트에서 발생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21일부터 상당부분 수정한 모습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