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에서 서비스하는 '에이카 온라인' 은 26일 카레나 지역 체험월드 관련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에이카 온라인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내달 진행될 업데이트 관련해 카레나 지역 체험 월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모든 월드의 유저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전체 응답자 가운데 95%를 차지해 오는 11월 4일부터 일주일간 카레나 지역을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오는 11월 4일 본서버에 업데이트 예정인 ‘카레나’ 지역은 ‘EPIC2: Exodus’의 두 번째 격전의 섬으로 지금까지 <에이카 온라인>이 국가간 전쟁 컨셉이었던 것에 반해 유저와 몬스터 군단과의 전쟁 구도가 이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에이카 온라인은 앞으로도 설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게임에 반영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설문조사 등 다양한 형태로 유저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