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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월 소비심리지수 4개월 연속 악화

일본의 소비자심리가 4개월째 악화했다.

일본 내각부가 10일 발표한 지난 10월 소비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심리를 나타내는 한 세대의 소비자태도지수는 40.9를 기록하며 전월대비 0.3% 포인트 하락했다.

내각부는 '개선을 향한 움직임이 답보 상태에 있다'는 소비자심리의 기조판단을 유지했다.

소비자태도지수는 개인소비의 전망을 나타내는 선행지수로 50을 넘으면 소비에 낙관적인 전망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