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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러시아 수중발레팀, "이것이 갤럭시 탭이구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무선통신, AV, 가전, 디지털 카메라 분야 최고 파트너인 삼성전자의 삼성홍보관에 러시아 수중발레팀이 14일 방문했다.
 
마리아 키셀레바(Maria Kiseleva)를 단장으로 한 러시아 수중발레팀은 총 5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시안게임 개막식 공연을 통해 중국 및 세계인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14일 방문한 20명 중에는 주요 국제대회 역대 금메달리스트도 9명이 포함돼 있으며, 단장인 마리아 또한 올림픽에서 총 3회의 금메달을 수상한 베테랑으로
현재 러시아올림픽위원회 부사무총장(Vice Secretary General)을 맡고 있다.
 
한편, 삼성홍보관은 삼성의 첨단 IT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