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즐거운 나의 집> 김혜수 ‘눈물셀카’ 지존 등극

김혜수의 화보 같은 ‘눈물 셀카’가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지난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MBC 수목극 '즐거운 나의 집' 촬영장 사진을 대거 올려놨다. 26일 열린 '제31회 청룡영화상' MC로서 무대에 선 다음 날 공개한 사진이라서, 그의 열정적이고 건강한 매력을 가늠케 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눈물을 보이는 듯한 이른바 ‘눈물 셀카’를 비롯, 촬영을 위해 대본을 연구하는 모습부터 극중 남편인 신성우와 함께 한 모습까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담고 있다.

다양한 현장 사진들을 접한 팬들은 “혜수언니 힘내세요” “눈물 셀카의 종결자” “촬영 현장 분위기 너무 좋아 보인다” “눈이 커서 그런지 더 슬프게 느껴진다” “눈물 연기의 여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는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서 정신과 상담의 김진서 역으로 열연 중이며, 한석규와 호흡을 맞춘 영화 '이층의 악당'이 지난 24일 개봉돼 상영 중이다.

사진=김혜수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