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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 정연준괴 새 여성멤버 브라우니(본명 정양아)와 이미 언약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1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지난 10월 초에 정연준씨로부터 직접 신혼여행을 다녀온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몇 달 전에 지인들 앞에서 언약식을 올리고 하와이로 예비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2년 전부터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은 16세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신앙과 음악이란 공통분모 아래 사랑을 키워왔다.
1997년 힙합그룹 업타운의 원년 멤버로 데뷔한 정연준은 음반 제작회사인 MOBB 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정연준은 현재 음악 작업은 물론 가스 관련 사업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우니는 2008년 업타운의 객원 보컬로 발탁된 뒤, 올 8월 발매된 7집 때부터 기존 멤버인 챈 매니악과 함께 업타운 멤버로 정식 활동하고 있다.
사진=브라우니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