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ES 슈(본명 유수영)가 처녀 시절 못지 않은 완벽 몸매를 뽐냈다.
슈는 최근 진행된 한 화보촬영에서 '베라왕 by 스포엔샤'의 드레스를 입고, 5개월된 아기 엄마의 몸매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여신같은 미모와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관계자는 "출산 이후에도 몸매 관리에 신경써 5개월만에 처녀 때 못지 않는 균형 잡힌 몸매로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슈는 지난 4월 11일 프로 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 지난 6월 23일 새벽 서울 청담동의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더 예뻐진 것 같다''출산한지 얼마 안됐는데 어떻게 금방 살을 뺐는지 비법이 궁금하다'며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