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가인에 조권 실체 폭로한 사연은?

꼬꼬마 신랑의 절친 윤두준이 아담부부의 신혼집에 깜짝 방문했다.

1년 넘게 부부로 지내오다가 당장 내일부터 남매를 연기해야 하는 것과 첫 시트콤 연기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가득한 아담부부를 위해 함께 시트콤 촬영을 하게 될 '시트콤 선배' 두준이 아담부부의 집으로 배달(?)되었다고.

한편, 꼬꼬마 신랑 조권과 연습생 시절부터 동거 동락했던 절친 두준은 결혼 1년차인 가인 부인도 몰랐던 조권의 실체를 거침없이 폭로했다고 한다.

이후 세 사람은 함께 내일 촬영할 장면들을 연습해 본 후, 시트콤의 '젊은 피'로서 앞으로 잘 해보자는 파이팅을 외쳤다는 후문.

아담부부에게 배달된(?) '시트콤 선배' 두준의 거침없는 폭로는 무엇인지, 세 사람의 단합대회 모습은 어땠을지, 12월 4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