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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률이 남다른 도시형생활주택이 성남시 최초로 분양된다.
태평역 초역세권에 서비스면적인 베란다 확장까지 포함 전용률이 최대 75%대에 준하는 도시형생활주택 “인티움”이 바로 화제의 현장이다.
최근 부동산의 기조가 ‘소형’으로 옮겨가고 있고 1인 가구의 증가 추세 때문에 신혼부부, 독신자, 직장인 등 1~2인 가구가 급증, 도시형생활주택의 수요가 날로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앞으로 소형 도시형생활주택이 부동산 투자처 가운데서도 강자로 떠오를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하면 최소형으로 건축되는 도시형생활주택은 최대 투자수요처가 된다.
“인티움”은 지하 4층 지상 14층의 규모이며 총 281가구로 조성된다. 그 중 지상 2층부터 4층에 구성된 도시형생활주택 총 81세대가 분양을 시작했다.
특히 “인티움”은 전용면적이 50% 미만 수준인 타 현장에 비해 전용면적 비율이 서비스면적을 포함해 최대 75%대에 육박, 월등히 높게 제공한다.
업체측에 따르면 태평역은 강남, 잠실, 판교테크노밸리 등 주요업무지구까지 2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요지다.
또한 모란시장과 태평역 배후에 형성된 업무시설, 상업시설, 공공시설 종사자를 비롯해 인근에 들어선 경원대학교, 동서울대학교, 신구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과 행정도시 개발계획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지하철역에서 도보 30초 이내의 초역세권인데다가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분당~내곡간의 도로 접근도 탁월해 서울의 강남 또는 잠실까지 대중교통으로 15~2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최대 전통시장인 모란시장을 비롯하여 신흥역재래시장 등 입지여건 및 생활여건 우수하며, 롯데시네마 CGV등이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인티움” 도시형생활주택은 내부 인테리어부터 에어컨, 냉장고까지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되며, 현장 확인 후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며 계약금은 10%다. 바로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소액투자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