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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진료시에 발생할 수 있는 혈관질환 발생의 위험에 대한 연구

허혈성 뇌졸중 (650명) 또는 심근경색 (525명)의 첫 퇴원 진단을 가진 침습적 치과치료에 노출된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침습적 치과 치료 직후의 허혈성 뇌졸중, 심근경색 발생률을 다른 기간의 발생률과 비교한 후, 발생 침습적 치과 치료가 혈관질환의 위험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키는지 조사하였다. 그 결과, 침습적 치과치료 후 첫 4주 동안 혈관질환 발생률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6개월 이내에 차차 기저 비율로 되돌아갔다. 당뇨병,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환자 또는 치료 전에 항혈소판제나 salicaylate를 처방 받은 사람을 제외한 분석에도 이러한 연관성은 유지되었다. 이는 침습적 치과치료가 일시적인 혈관질환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으나, 절대적인 위험은 적으며 장기적 관점에서 혈관 건강상의 이득이 아마도 단기간의 부작용을 상회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