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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연기자 우리(본명 김윤혜)가 비스트 멤버 윤두준과 파격 화보를 찍어 화제다.
우리가 패션잡지 마르끌레르 12월호 화보 촬영에서 비스트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윤두준과는 욕조안 상반신 누드와 아찔한 키스 화보를 촬영했다.
우리는 화보 찍는 내내 비스트와 찍는 화보로 비스트에 팬들에게 욕을 듣지 않을까하고 걱정하며 촬영하면서도 오랜 촬영 경험으로 상반신 누드컷과 키스컷을 프로답게 잘 소화해 촬영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 우리와 윤두준 촬영을 지켜보던 비스트에 다른 멤버들은 둘만의 촬영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화보 관계자 전했다.
우리는 초등학생 시절인 2002년 패션지 보그걸로 데뷔해 소녀모델로 당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 학업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영화 `앨리스`로 연기활동을 재개했다. 최근에는 내년 1월 촬영이 시작되는 호러 영화를 준비중이다.
사진=마리끌레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