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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도농상생’ 사랑의 알곡 나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제임스우)는 9일 경기도 시흥시 거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알곡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업과 농촌, 그리고 도시를 연결해 기업자선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던 한국MS의 독자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농촌의 쌀을 구입, 그 쌀을 도시의 복지관에 기증하여 소외계층의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이 회사는 2005년부터 매년 전남 영암군 성재리 및 거모종합사회복지관과 3자 자매결연을 맺고, 복지관 경로식당의 연간 운영에 필요한 쌀 전량을 성재리로부터 구매해 기증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마이크로소프트>